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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강누수입니다.

 

누수탐지학원을 개원하고 운영한지 4년차가 되어가고 있네요.

어떻게 보면 긴 시간에 많은 교육생들이 졸업을 했습니다.

 

누수교육을 하면서 정말 많은 사람을 만나서 보람되고 많은 이야기도 할 수 있어서 좋지만 눈쌀을 찌푸리게 하시는 분들도 간혹 있으셨습니다.

 

때는 학원을 운영한지 얼마 안 됬을 때인데 자신을 누수를 어느정도 할줄아는데 탐지기를 사용하는 게 어려워서 이부분만 빠르게 교육을 할 수 있는지를 물어보는 내용이였습니다.

 

실제로 지금 누수업체를 운영하고 계셨고 광고도 활발히 하시는 분이었는데 제대로 된 누수를 못한다는 것에 1차적인 충격이 있었고 2차적인 충격은 나이가 어린 저에게 반말을 하며 "이런것은 모르지" 하면서 비아냥거리는 태도였습니다.

추후 교육비용이 너무 비싸다면 1/4의 가격에 일주일만 안되겠냐며 사실 하루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몇번 이렇게 힘들게 하는 분들이 올때마다 정신적으로 힘들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지만 그래도 학원의 모토를 지키고자 지금까지 꾸준히 교육생을 현장에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 학원의 모토는 한명이라도 바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기술자를 배출하자는 것입니다.

당연히 기간을 짧게 교육하고 인원수를 많이 받으면 돈을 많이 벌 수 있겠지만 아버지와 아들이 같이 운영하는 누수전문기업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렇게 운영을 하다보니 정원을 4명부터 시작하여 지금은 1대1 교육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1대1교육은 정말 교육생들에게 정도 많이가며 부족한 부분을 꼭꼭 연습시키고 반복하기에는 정말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손해일 수는 있지만 제대로 된 전문가를 배출하고 그 분에 소개를 해주시고 저희끼리 모여서 하는 대한누수탐지기술인협회의 힘이 점점 커질 수록 누수의 전망은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제가 언제까지 가지고 당당함으로 누수전문교육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만족하면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조금 더 된다면 마케팅을 지금과 같이 꾸준하게 배우거나 관련된 좋은 업체를 컨택해서 교육생과 이어주는 것도 생각중이긴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백강누수탐지기술학원이 되길 바라며 다시한번 다짐을 하면서 이 글을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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